2시간전

반응형

맛있는 명이나물 만드는 방법 대공개!

 



 


 

 

명이나물 또는 산마늘 이라고 불리며 마늘향이 나서 쌈채소로


잘 어울리는 산나물 입니다.


오늘은 간단하게 명이나물 판매 안내 및 명이나물 장아찌 


담그는법 소개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명이나물은 지금 한창 수확중에 있으며 아주 연하고 잘 자란


나물들로 만들어 먹습니다.

 



 

 

명이나물잎이 너무 작거나 덜 자란것들은 명이나물 특유의 


향과 맛이 떨어지고 식감이 좋지 않답니다.


명이나물은 연수에 따라서 대궁 굵기가 다르고 잎이 크다고해서 


질긴것이 아니고 얼마나 시기에 잘 맞게 수확했냐에 따라 향이


좋고 연한 명이나물을 수확 있는지가 결정 됩니다.

 



 

명이잎이 다소 크더라고 잘 자란 명이나물은 부드러워 포장하다 


보면 똑똑 부러지는등 아주 연하답니다. 


택배포장을 하나하나 선별해 가면서 포장 하기 때문에 너무 크거나 


너무 작은것만 몰려서 들어가지 않고 상하거나 멍들고 지저분한것을 


모두 골라 잘 작업한 것들을 주문 또는 구매해서 먹어야 합니다.


 


 

 

명이나물담그는 방법 대공개 !!


명이나물장아찌 담그는법 으로는 보편적인 레시피로 


물: 간장: 식초: 설탕 = 1:1:1:1로 하며, 식초를 제외한 후에


다시마,표고,양파,대파,사과등을 넣고 반나절이상 우려둡니다. 


그리고 식초는 나중에 끓일때 넣는것이 좋습니다.


손질한 명이는 물기를 제거해 둡니다.

 



 

 

준비한 간장물을 다시마를 제거한 후에 끓여주며, 물이 끓기 시작하면 


약불에서 10분간 우려준후에 마지막에 식초를 넣고 팔팔 끓여 줍니다. 


끓인 물을 적당히 식혀준후에 명이나물이 푹 잠길 수 있도록 


무것운것으로 눌러 숨을 죽입니다. 



 



숨이 죽은 후에 김치 통에 옮겨 3일후에 간장물을 빼 다시 끓여준후에 


간을 맞추고 다시 담아 숙성을 시켜줍니다.


간단하게 명이나물담그는법에 대해 알아 보았습니다.


 













반응형

반응형

미세먼지로 부터 실내는 안전한가요?


외부 공기보다 실내 공기가 더 안전할 것 같은가요?


아닙니다. !!


실내공기가 왜 위험할까요?

상대적으로 안전할 것이라는 생각을 가지는 실내공간이지만 밀폐된 실내 공기는 제대로 관리하지 않을 경우에 외부 공기보다 더 위험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하루 중 대부분 시간을 실내에서 보내기 때문입니다.


실내공기는 대기와 다르게 바람이 불거나 비에 씻기지 않기 때문에 오염물질이 제거 되지 않습니다.


실내공기의 실체가 생각보다 얼마나 어마무시한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등하교, 출퇴근을 위해 이용하는 지하철은 얼마나 심각할까요? 

미세먼지 농도를 측정해보니 지하역사보다도 전동차 내 미세먼지가 더 심각한 수준이라고 나옵니다.

붐비는 시간대에 측정을 하면 미세먼지 수치는 실외와 크게 다르지 않고 오히려 더 심각하다고 합니다.


환경의 영향을 크게 받는 환경 민감 이용시설이 오히려 미세먼지와 세균노출에 심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실내 활동시간이 더 길고 환경 영향을 더 많이 받기 때문이지요.


아파트 보다 단독주택이 지표면과 가까워 라돈에 취약하다고 합니다.

주택의 라돈 수치는 겨울에 가장 높게 나타나는데 토양과 실내 온도 차이가 크고, 환기를 자주 하지 않으면 실내 농도가 높아지기 때문입니다.

라돈은 암석, 토양 등에 포함돼 있는 우라늄과 토륨의 뭉괴로 라듐이 만들어지고, 이 라듐이 라돈이라는 무서운 방사능 물질을 만듭니다.

세계보건기구가 지정한 1급 발암물질이며 폐암의 원인이 바로 라돈입니다.


라돈은 폐포를 통해 우리 몸 구석구석을 돌아다닙니다. 혈액암과 피부암, 뇌암까지도 일으킨다는 보고가 있어요.


라돈은 무색 무취한 가스이기에 그 위험성에 비해서 우리가 알고 있는 관심과 지식은 많이 낮은 상태입니다. 라돈 및 실내공기 위험성을 적극 인지하고, 예방에 대한 관심이 필요합니다. 


춥다고 창문 꼭꼭 닫고 환기안하지 말고 자주자주 환기하는 습관을 기릅시다!!


모두의 건강을 위해서~~!!

반응형

반응형

2017년 3월 기준 한국 스타벅스 매장은 1,080개로 국내에서 프랜차이즈 매장이 가장 많은 커피 전문점 중 하나로 꼽히고 있습니다. 주변에서 쉽게 찾을 수 있고, 여러가지 커피와 음료나 디저트를 즐길 수 있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찾고 있죠. 커피빈, 투썸플레이스 등 다양한 브랜드의 커피 전문점 역시 충성도 높은 고객을 보유하고 있으며 각각 다양한 이벤트와 할인혜택을 제공하고 있는데요. 오늘 대신증권에서는 모르고 지나가면 섭섭한 커피 전문 브랜드 이용 노하우를 챙겨드릴게요.


스타벅스


1. 스타벅스 카드 & 어플


사용하기


충전식 스타벅스 카드 혹은 스타벅스코리아 어플리케이션을 활용해 보세요. 해당 카드나 어플로 스타벅스를 이용할 경우 '별'을 적립할 수 있는데요. 음료 구입 시 800원 이상 결제할 때마다 별이 1개씩 적립되고, 구매 금액이 1만원 넘을 때 1개씩 추가로 적립됩니다. 그리고 12개의 별을 모으면 톨사이즈 음료 무료 쿠폰이 발행되죠.


또한 카드를 사용하는 회원에게는 음료를 한 개 사면 하나 더 주는 '보고 쿠폰'이 비정기적으로 지급되기도 합니다. 한가지 더! 스타벅스 카드 이용자에게 발급되는 생일 기념 음료 무료 쿠폰도 놓치지 마세요.


2. 바닐라 라떼는 Free Extra로!


스타벅스 카드를 충전해 음료를 결제할 경우, 일반 라떼를 주문한 뒤 바닐라 시럽을 추가하면 일반 라떼 가격(4,600원)에 바닐라 라떼(5,100원)를 즐길 수 있습니다. 이는 스타벅스 카드로 결제 시 엑스트라 1개를 무료로 추가할 수 있는 혜택 덕분인데요. 프리 엑스트라에는 시럽(바닐라, 헤이즐넛, 카라멜), 드리즐(초코, 카라멜), 샷, 로스트, 자바칩, 휘핑크림(일반, 두유, 에스프레소) 등이 있습니다. 비슷한 방법으로 헤이즐넛 아메리카노, 바닐라 아메리카노 등도 즐길 수 있으니 프리 엑스트라의 혜택을 꼭 챙겨보세요.



3. 브런치 할인과


이브닝 페어 이용하기


오픈 시간부터 오후 3시까지 이용할 수 있는 브런치 할인은 모든 제조 음료와 샐러드, 샌드위치, 브리또, 수프, 라자냐 등 먹거리를 구입하면 800원 혹은 모든 제조 음료와 베이글을 함께 구입할 때 500원을 할인해 주는 서비스입니다.


이와 함께 오후 6시부터 마감까지 모든 제조 음료와 푸드류 구입 시 푸드의 30%를 할인해주는 이브닝 페어 제도도 있습니다. 단 이 두 가지 서비스를 이용하실 때 병 음료는 제외되며, 늦은 시간엔 샌드위치 등 인기 상품은 품절될 수 있으니 참고하세요.



4. 일회용 컵 10잔 모으기 or


개인 텀블러 사용하기


스타벅스는 환경보호 차원에서 테이크아웃용 일회용 컵을 10개 모아 매장으로 가져오면 300원을 할인해주는 제도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또한 일회용 컵 대신 개인 컵이나 텀블러를 활용할 때 역시 300원을 할인해 줍니다. 반드시 스타벅스에서 판매하는 텀블러가 아니어도 괜찮습니다. 단, 위의 두 가지 할인은 중복이 불가능하지만 다른 할인과는 중복 적용이 가능하다는 점을 잊지 마세요.



5. 음료 빠르게 주문하는 꿀팁


아침 출근 시간이나 점심 시간 등 손님이 몰리는 시간, 음료를 빠르게 주문할 수 있는 방법이 있는데요. 바로 직원들이 주문 내역을 입력하는 순서대로 음료를 주문하는 것입니다. 음료명 > 아이스 or 핫 > 사이즈 > Extra 순으로 주문하면 직원들이 다시 묻지 않고 한 번에 메뉴를 입력할 수 있어서 주문 시간을 절약할 수 있답니다.



6. 통신사 할인 받기


스타벅스에서 활용할 수 있는 통신사 제휴 회사는 KT와 LG유플러스입니다. 해당 통신사 고객이라면 매주 한 번씩 사이즈 업그레이드 찬스를 얻을 수 있죠. 결제는 멤버쉽 포인트로 대신하게 되는데요. 등급에 따라서는 쇼트 사이즈 아메리카노를 무료로 받을 수 있으니, 가입한 통신사 상품을 자세히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커피빈



7. 커피빈 멤버십 가입하기


커피빈 멤버스 클럽은 커피빈 카드를 등록해 커피빈을 이용하는 고객을 위한 혜택입니다. 등록된 커피빈 카드를 매장에서 사용하면 음료 및 베이커리 1개 당 '콩' 1개가 적립되죠. 최초로 커피빈 카드를 등록하고 3만원 이상 충전하면 무료 음료 쿠폰을 증정하는데요. 이렇게 커피빈 전용 카드를 이용하면 자동으로 소득공제가 가능하고, 분실 시 신고 시점의 카드 잔액도 보호할 수 있어요.


8. 멤버십 콩 적립하기


커피빈 멤버십 콩 60개를 적립하면 골드카드가 무료 음료권 2매와 함께 제공됩니다. 커피빈 카드로 음료 구매시 Extra 1개 무료 혜택을 즐길 수 있는데요. 그 밖에 생일 무료음료권, 매장에서 원두 구매시 아메리카노(S) 1잔을 현장에서 증정합니다. 콩을 120개 적립하면 무료 음료권 4매 증정과 함께 VVIP Club으로 전환됩니다. 골드카드와 더불어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으니 커피빈을 자주 이용한다면 멤버십 가입은 필수겠죠?


투썸 플레이스



9. 혼밥족 위한 런치세트


빠르고 간단하게 점심을 해결하고 싶은 혼밥족에게 유용한 소식! 투썸 플레이스에서는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2시 사이 런치 시간을 운영하는데요(각 매장마다 런치 시간 상이). 투썸 샌드위치, 파니니 등 런치 메뉴 구매 시 아메리카노(R)를 1,000원에, 카페라떼(R)를 1,500원에 제공합니다. 한 잔에 4,000원 이상인 커피를 절반도 안 되는 가격에 즐길 수 있으니 상당히 합리적입니다.


오늘 소개해드린 스타벅스, 커피빈, 투썸 플레이스 등 커피 전문점 이용 꿀팁 잘 체크하셨나요? 많은 분들이 자주 찾는 커피 전문점인 만큼 이용 노하우를 잘 챙겨두면 센스있게 서비스를 즐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오늘 안내해드린 꿀팁과 함께 커피 한 잔의 행복한 시간을 누려보세요. :-)



반응형

반응형

     요즘 너무 춥습니다.

    추우면 단연 생각나는 게 있지요.

     바로 핫초코!!!!

     핫초코는 진짜 언제 먹어두 맛있지만

     좀 비싼 감이 있자나요?+_+


     초코덕후가 비교해 본 편의점 핫초코

     저렴하고 빠르게 즐길 수 있어서 좋은

     편의점 핫초코 모두 쓸어왔습니다+_+

     돌리고 오지고 지리고




'1. 허쉬 오리지널 핫초코 (1,500원)'

CU에서 구입

초콜릿 하면 허쉬 아니겠어?

허쉬 초콜릿을 사용한 핫초코라니~ 구매 각!

용량은 30g, 칼로리는 125kcal

핫초코 봉지 크기도 컵만 함!>_<

봉지가 큰 만큼 양이 생각보다 꽤 많았다!!!!

찐~한 코코아 향이 남ㅋ_ㅋ

리뷰한 핫초코 제품들 중

가장 거품이 많고 맛도 가장 찐~한 초코맛!!

꼽은 1위!♥

'2. 네슬레 핫초코 오리지널 (1,100원)'

세븐일레븐에서 구매

핫초코 하면 떠오르는 네슬레!

편의점에서도 네슬레 핫초코를 만날 수 있당

요렇게 핫초코 스틱봉지가 들어있당!!+_+

용량은 24g, 칼로리는 95kcal

허쉬도 그렇고 네슬레도 그렇고

물 붓는 표시선이 용기 바깥에 그려져 있어

헷갈림@-@

허쉬보다 진한 색이 눈에 띈다!

극강의 단맛!! 단 거 좋아하는 사람에게 딱!

요것도 맛있었당♥

'3. 스위스미스 다크초코 (1,500원)'

GS25에서 구입

스위스미스 다크초콜릿*.*

다크 초콜릿 좋아하는 분들에게 좋을 듯bb

핫초코가 들어있는 봉지가 너무 예쁘당>_<

용량은 31g, 칼로리는 127kcal

요 제품도 꽤 양이 많았당!

허쉬나 네슬레에 비해 컵 안에 물 붓는 선이

그려져 있어 편했다

허쉬 핫초코와 비슷한 색과 거품!!

다크초코라서 많이 달지 않다~ 단 거 싫어하는

사람에겐 호! 단 거 좋아하는 사람에겐 불호!


'4. 스위스미스 마시멜로초코 (1,500원)'

CU에서 구입

스위스미스 핫초코 하면 생각나는 마시멜로!

요건 마시멜로가 특징이지+_+

역시나 봉지는 짱 예쁘당!!!!

초코덕후! 마시멜로는...

별로 안 좋아하는 사람이라서 불호일 듯ㅠㅠ

요렇게 마시멜로가 보인당!!

용량은 28g, 칼로리는 117.8kcal

역시나 너무너무 달다ㅠㅠㅠ 단 거 좋아하는

마시멜로 덕후들은 당장 겟하세뇨!!!*.*

'5. 씨즈 핫초코 (1,000원)'

세븐일레븐에서 구입!

가격은 단돈 천원~ 가볍게 사 먹기 좋다>_<

뭔가 핫팩 같은 디자인(?)의 핫초코 봉지ㅋ_ㅋ

용량은 30g, 칼로리는 120kcal

요것도 생각보다 찐한 색을 띄는 핫초코가루!

양도 많고 가격 대비 가성비가 좋은 듯ㅎ.ㅎ

다른 제품에 비해서 진한 맛이 부족하지만

가볍게 먹기 좋은 핫초코 제품!!!'-'

'6. 씨즈 핫초코 (1,000원)'

cu에서 구입

같은 씨즈니까 같은 핫초코?

맛이 다른지 너무너무 궁그미해서 사 봄

요건 아까 그 핫초코보다 봉지 디자인 예뿜!

용량은 30g, 칼로리 120kcal로 같당+_+

가성비 좋은 듯한 씨즈 핫초코 제품들!!!

그러나 물 붓는 선이 꽤 높이 있어 밍밍할 수도

다른 제품에 비해서 조금은 밍밍한 맛!

물 붓는 선보다 낮게 물 넣어 드세여ㅠㅠ

'7. GS25 유어스 핫초코 (1,000원)'

GS25 편의점의 자체 PB상품 유어스 핫초코!!

초코퐁당이라는 제품이 평이 좋던데ㅠㅠ

사고 싶었지만.. 못 구했당 엉엉

용량은 30g, 칼로리는 120kcal

자체 PB 상품이라서 양도 많고

가격도 저렴해서 좋당!bb

생각보다 꽤 찐하고 달달하당!ㅎ_ㅎ

향도 좋고 초코초코해♥ 지에스 칭찬해~~

'8. 쟈뎅 핫초코 (800원)'

GS25에서 구입

가성비 끝판왕인 쟈뎅 핫초코!! 

예전 기다란 컵에서 고급 컵으로 바뀌었당!

역시 가성비 갑 제품답게

용량은 32g으로 가장 많다~ 근데...

칼로리도 145kcal로 가장 많다는 게 함정ㅋ_ㅋ

컵이 두꺼워서 좋음! 800원이란 가격에

컵도 주고 진짜 왕왕 조하!!!

달달하고 부드럽고 진한 초코맛 좋당♥

저렴하고 달달한 쟈뎅! 올해도 잘 부탁행*-*



반응형

반응형

새콤달콤 맛도 좋으면서 건강에도 탁월한 블루베리입니다. 

블루베리는 7월이 수확 시기라 무르익을 대로 익어 가장 맛있는 철이라고 합니다.

블루베리는 그냥 먹어도 맛있지만 잼이나 청으로 만들어두면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어서 좋습니다.

 오늘은 유용한 블루베리 잼을 만드는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준비


블루베리 500g

설탕 250g (단 맛을 좋아하시면 더 넣으셔도 됩니다.)

레몬 1/2개

Step 1.


먼저 블루베리는 식초 탄 물에 1분 정도 담근 후 헹궈서 준비해주시기 바랍니다.

무농약 블루베리는 살짝 흐르는 물에 헹궈만 줘도 됩니다.


Step 2.


준비된 블루베리와 설탕을 섞어 냄비에 담고 중약불로 끓여줍니다. 초반에 과일이 익기 전에는 설탕이 먼저 녹으면서 탈 수 있습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계속 저어주셔야 합니다.


Step 3.


설탕이 녹고 블루베리가 어느 정도 익어서 흐물흐물해지면 레몬즙을 넣어야 합니다. 

레몬즙이 천연 방부제 역할을 하고 잼의 응고를 도와주기 때문에 잼을 만들면서 레몬즙을 넣는 것이 좋습니다.



Step 4.


끈적끈적한 농도로 뭉근한 잼 질감이 되었다 싶으면 끝입니다. 불을 끄시면 됩니다.


Step 5.


끓는 물에 담갔다 빼서 미리 소독해둔 유리병에 담고, 식으면 냉장고에 넣어두시면 됩니다. 이제 필요할 때마다 꺼내먹는 일만 남았습니다.


배고플 때 식빵에도 발라 먹고, 입이 심심할 땐 크래커에도 발라 먹고, 

목마를 때 탄산수에도 섞어 마시면 은은한 블루베리 향을 품은 블루베리 에이드가 되기도 한답니다.


맜있는 블루베리 먹으면서 건강 잘 챙기시기 바랍니다.



반응형

반응형

사람은 체온 변화에 민감해서, 체온이 0.5도만 떨어져도 추위를 느끼고 질병에 걸릴 확률이 높아집니다. 날씨가 차가워진 계절에는 체온을 유지하는 것이 건강을 위해서 중요하답니다. 그래서 오늘은 몸을 따뜻하게 해주는 식재료와 음식을 알려 드리겠습니다.


1. 생강 & 진저라테


생강은 보통 육류나 생선 요리에 들어가는 향신료 정도의 재료로 쓰이지만, 겨울엔 최고의 음료 재료가 되기도 합니다. 생강의 알싸한 맛을 내는 성분이 혈액순환을 도와 몸을 따뜻하게 해주기 때문이지요. 


생강은 몸을 따뜻하게 해주는 또 다른 음식인 꿀이나 설탕에 재웠다가 따뜻한 물을 부어 마시면 진저티가 되고, 따뜻한 우유를 넣어 마시면 진저라테가 됩니다. 그래서 겨울철엔 생강 음료 파는 곳을 쉽게 만날 수 있습니다.


2. 계피 & 뱅쇼


계피는 따뜻한 카푸치노 위에 뿌리는 시나몬 파우더나 시나문 롤로 자주 접하는 재료입니다. 혈류량을 늘려 혈액순환을 도와주며 몸을 따뜻하게 해주는 계피입니다. 겨울엔 와인과도 참 잘 어울린 답니다.


따뜻한 와인인 뱅쇼는 와인에 계피, 정향, 오렌지 같은 과일을 더해서 푹 끓인 음료인데, 끓이는 과정에서 알코올은 날아가 술을 잘 못 하는 사람들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습니다.



3. 단호박 & 호박줄


단호박에는 항산화 성분인 베타카로틴이 풍부하게 들어 있어서, 몸속 산소 공급과 혈액 순환에 좋습니다. 체온이 잘 유지될 수 있게 하는 거지요.


단호박은 찜기로 익혀 샐러드로 먹어도 맛있지만 으깨거나 갈아 죽으로 끓여 먹으면 몸을 따듯하게 채울 수 있습니다. 추운 겨울 아침엔 체온이 떨어지기 쉬운데, 식사 대용으로 먹는다면 든든하답니다.



4. 양파 & 어니언수프


양파는 면역력을 높여주는 대표적인 식품입니다. 양파 특유의 매운맛을 내는 유화알릴이라는 성분이 소화액의 분비를 도와 고기나 기름진 음식과 함께 먹으면 소화를 돕는 역할을 합니다. 소화가 잘 되니 혈액 순환도 잘 됩니다.


프랑스 사람들은 추운 겨울이면 따듯한 어니언수프 한 그릇으로 속을 달랜다고 합니다. 잘게 썬 양파에 닭 육수를 넣고 축 끓여 치즈까지 얹어 먹으면 몸에서 금방 열이 날 정도라고 합니다.



차가운 음료나 음식보다는 몸을 따뜻하게 해주는 음식 잘 챙겨 먹고 부쩍 추워진 겨울 건강하게 보냅시다.

반응형

반응형

얼마전까지 살충제(피프로닐) 달걀 논란이 한창이었고 최근 조류 AI까지 발령됐다고 하는데요. 우리 혼사남녀에게 값싸게 단백질을 제공해주던 달걀 섭취를 조금 고민하게 되는 때이죠.

먹으면 되는 농장의 달걀과 그렇지 않은 농장의 달걀을 정부 차원에서 조사해 발표하고 있긴 하지만 선뜻 먹기엔 조심스러운 게 사실입니다.


오늘은 단백질을 충전해주던 달걀을 대체할만한 식품을 알아보겠습니다. 부담스럽지 않은 가격에, 먹기도 편리한 것들로 준비했습니다.

맛있고 영양분 넘치고 가성비 좋은 달걀만 하겠냐만은

그래도 그만큼이나 좋은 음식들을 살펴보겠습니다.


1. 두부

100g당 단백질의 양이 달걀보다 많습니다. 달걀보다 조금 먹어도 하루 단백질 필요량을 채울 수 있는 음식이 바로 두부입니다.

고 단백 저칼로리로 많은 다이어터들에게 사랑받는 음식이지요.

고소하고 담백한 맛과 부드러운 식감 덕분에 한식은 물론 여러 아시아 요리에도 다양하게 활용하기 좋은 두부랍니다.

2. 고등어, 꽁치, 삼치

100g당 쇠고기, 돼지고기 정도의 단백질을 가지고 있는 고등어, 꽁치, 삼치 입니다.

풍부한 단백질은 물론 오메가3도 높아 현대인에게 훌륭한 식재료 입니다.

하지만 생선 냄새가 무담스러워 집에서 구이를 시도하기는 쉽지 않습니다. 

최근에는 전자레인지에 돌리기만 하면 되는 반조리 구이 제품도 판매하고 있으니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3. 오징어

육류에 맞먹는 단백질 함량을 가진 오징어 입니다. 피로회복에 좋은 타우린도 많이 들어가 있습니다. 


물에 데쳐서 초고추장만 찍어 먹어도 훌룽한 반찬이 되는 식재료랍니다.

미리 사서 손질한 뒤 냉동해두고 필요할 때마다 꺼내 먹으면 편리합니다.


우리나라 동해와 전 세계적으로 오징어 씨가 말라가고 있어 문을 닫는 오징어 공장도 많이 생겨나고 있다고 합니다. 점점 귀해지는 식자재가 될 수 있으니 먹을 수 있을때 실컷 먹어둡시다.

4. 캔에 든 참치

일식집에서 먹는 참치는 가성비가 떨어지니 가성비 좋은 캔에 든 참치를 추천합니다.

캔에 든 참치는 역시 간편하게 먹을 수 있으면서도 100g당 단백질이 육류보다 높은 우수한 단백질 공급원입니다.


단 염도나 너무 높을 수 있기 때문에 저염 제품을 구매하거나 따뜻한 물에 살짝 담갔다 빼서 염분과 기름기를 제거한 후 먹는 것이 더 좋습니다.

5. 두유

콩은 100g당 단백질 함량이 쇠고기의 2배 가까이 되는 우수한 단백질 식품입니다. 하지만 이 콩을 필요량만큼 먹기는 생각보다 힘듭니다. 이때 편리하게 콩의 영양을 챙길 수 있는 것이 바로 두유입니다.


건강하게 두유를 섭취하려면 껍질, 콩, 매아까지 통째로 갈아 콩의 영양이 두유까지 잘 전달된 전체식 두유인지 확인하고, 당류가 얼마만큼 들어갔는지도 점검하는 것이 좋습니다.


건강한 달걀과 함께 다양한 단백질 식품을 섭취하고 건강한 겨울철을 나기 바래봅니다. 우리모두 화이팅!


반응형

반응형

냉장고 청소 겸 외식 비용을 아끼기 위해 냉장고를 뒤적거리기 전에 냉장고를 열면서 이런 생각들이 가끔 듭니다. '이거 먹어도 되는건지?' 오늘은 냉장고 속 식재료별 선도 확인방법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1. 육류


나의 냉장고(혹은 냉동실) 속 소중한 식재료, 고기 입니다.


소고기를 꺼냈을 때 피 냄새가 시큼하게 올라오면 상한 것이니 절대 먹지 말아야 합니다. 또 해동했을 때 하얂게 변한 부위가 있다면 역시 상했다는 뜻입니다.

닭고기나 돼지고기의 경우에는 색이 거무스름하게 변한 것도 선도가 많이 떨어졌다는 뜻이니 즉시 폐기하시기 바랍니다.



2. 달걀 (계란)


냉장고 속 달걀 역시 오래 두기 쉬운 식품입니다. 달걀을 살짝 흔들어 봤을 때, 내용물이 쉽게 흔들린다면 상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또 소금물이나 찬물에 넣어서 둥둥 떴을 때는 절대 먹으면 안됩니다. 


요리하려고 이미 깼다고요? 노른자 상태를 보면 선도를 알 수 있습니다. 탱글탱글하지 않고 퍼져버린다면 드시지 말고 버리기를 적극 권장해 드립니다.



3. 유제품;


상한 유제품은 먹고 탈이 나면 정말 고생하는 식품 중 하나입니다. 유제품을 개봉했다면 유통기한에 따라 처리하는 것이 좋습니다. 


다만 최근 몇몇 소비자단체에서는 식재료와 음식쓰레기 절감 차원에서 식품 업체들이 유통기관에 유통할 수 있는 기간인 유통기간 대신, 소비자들이 먹어도 괜찮은 소비기간을 정해 홍보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르면 우유는 최대 45일, 요거트는 최대 10일 치즈는 최대 70일까지 더 드실 수 있습니다. 물론 개봉 전 식품이 요구하는 최상의 조건에서 보관했을 경우를 말하는 것이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이 시간 안에서 우유나 두유의 선도를 확인하고 싶을 때는 물에 조금 떨어뜨려 보시기 바랍니다. 잘 퍼지거나 금방 물과 섞인다면 상했다는 뜻입니다. 신선한 우유는 물과 쉽게 섞이지 않고 가라앉는답니다.




4. 생선 및 어패류(조개)


샌선의 경우, 신선할 때는 살이 단단하고 탱탱합니다. 하지만 물러지고, 푸석하다면 신선하지 않다는 뜻입니다. 


또 조개 등 어패류의 경우에는 외관상 큰 차이가 없지만, 조금만 상해도 비린내가 심하게 올라오니 이런 것은 절대로 먹으면 안 된답니다.



5. 버섯


버섯은 외과능로 변화를 확인하기 힘든 대표적인 식품입니다. 버섯의 갓이나 줄기를 만져봤을 때 탄탄하지 않고 많이 물렀으면 먹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또 물이 생기거나 미끈거려도 좋지 않으니 버리는 게 좋습니다.



6. 김치


김치통에서 덜지 않고 침이 닿은 젓가락을 자꾸 댄 김치는 쉽게 상할 수 있으니 버려주시기 바랍니다. 다만, 덜어 먹었는데도 김치 위에 하얗게 무언가가 생겼다면 이것은 곰팡이가 아닌 '골마지'라는 것입니다. 김치가 오래되면 초기의 톡 쏘는 맛을 내는 유산균 대신 젖산 위주의 유산균이 활등을 더 많이 하게 되는데 이때 신맛을 내기도 합니다. 이유산균이 산소와 만았을 때 바로 이 골마지를 만들어 냅니다. 골마지는 걷어내고 먹거나, 찝찝하면 씻은 뒤 찜이나 찌개로 먹어도 된답니다.



우리 모두 건강한 식생활을 실천합시다!!





반응형

반응형

요즘 날씨가 많이 쌀쌀해졌습니다. 눈도 오고 영하의 날씨도 보이니 겨울입니다. 특히 늦은 밤시간에는 더욱 추워져 집에 들어오는 길에 따뜻한 야식이 간절해집니다. 든든하고 따뜻하고 맛있는 겨울철에 먹어야 더 맛있는 겨울 간식들을 소개해 보겠습니다.


1. 호빵


찐빵이라고도 하는 호빵입니다. 계절이 차가워지면 편의점 앞에서 어김없이 만날 수 있는 호빵입니다. 뜨거운 찜기 안에 온기를 머금고 가지런히 놓여있는 호빵의 유혹을 지나치기가 쉽지 않습니다. 



호빵은 하얀 빵속에 들어 있는 소를 골라 먹는 맛이 있는데요. 기본적인 단팥과 채소는 기본이고 요즘 피자 맛이나 커리 맛 등등 종류가 다양해져서 골라 먹을 수 있는 재미가 생겼습니다.


2. 군고구마


드럼통을 개조해서 만든 옛날 방식 군고구마도 여전히 볼 수 있지만 요즘은 맥반석 위에서 구워주는 맥반석 군고구마도 쉽게 만날 수 있습니다. 껍질을 벗겨 노릇노릇하고 뜨끈한 속살을 한 입 베어 물면 달콤한 고구마가 입안에서 사르르 녹아내리죠. 집에서 우유 한 잔 따뜻하게 데워서 같이 먹어도 정말 꿀 맛입니다.



3. 어묵


꼬치에 꽂혀 국물 속에서 푹 익은 어묵을 호호 풀어 간장에 콕 찍어 한입, 국물 한 모금 이렇게 몇 번 먹다 보면 한꼬치 금방 뚝딱해치우지요. 소시지처럼 오동통한 어묵 한 번 먹으면 야들야들 납작 어묵을 한 번 먹어줘야 할 것 같고, 하나 먹고 멈추긴 정말 아쉽습니다.



4. 붕어빵


밀가루 반죽에 단팥을 넣어 구운 붕어빵입니다. 이름은 다르지만 맛은 비슷한 잉어빵, 국화빵도 이 계절에 같이 만날 수 있습니다. 해마다 가격이 올라 1000원에 몇 개 담아올 수 없어 아쉽지만 여전히 포기하기 힘든 간식입니다. 틀에서 갓 꺼낸 뜨거운 붕어빵을 포장하면 눅눅해져서 좀 추워도 그 자리에서 먹어야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참고로 구로디지털단지역 근처 붕어빵가게는 1000원에 7개를 줍니다. 다만 아쉬운건 집에 가져가는동안에 다 달라붙더라구요. 받은 즉시 먹어치워야 더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5. 계란빵


노릇노릇 윤기나는 계란빵을 길에서 만나면 고소한 냄새의 유혹을 그냥 지나치기 너무 힘듭니다. 요즘은 치즈도 올리고 베이컨도 둘러서 집에서 만들어 먹는 맛있는 레시피도 많지만 계란만 올라간 클래식한 맛도 여전히 매력적입니다.



사람많은 번화가에서 줄서서 기다리며 먹는 계란빵 맛집들도 많던데 한 번 찾아가 보시는건 어떨런지요.



추운 겨울 몸과 마음이 쌀쌀해지니 더 땡기는 겨울 간식들이었습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