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시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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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xxtentacion(엑스엑스엑스텐타시온)가 총에 맞아 숨졌다.


지난 18일(현지시각) 미국 빌보드 보도에 따르면 xxxtentacion은 


이날 사우스 플로리다 주의 한 오토바이 매장에서 무장 강도에게 총상을 입은 채 발견됐다. 


xxxtentacion의 지갑은 사라진 상태였으며, 그는 크게 다친 상태로 병원에 옮겨진 뒤 사망했다. 



피의자 신원 및 살해 동기는 아직 확인되지 않고 있다.


한편 xxxtentacion은 1998년 플로리다에서 태어나 2016년 '룩 앤 미'를 통해 메이저 래퍼로 전격 데뷔했다. 


이후 최근 발표한 '새드'를 통해 빌보드 '핫100'차트 7위까지 오르며 활약한 바 있다.  


천재 래퍼였고 최근 임신 중인 여자친구 폭행 혐의가 있었다.


19일(한국시간) 미국 연예매체 TMZ에 따르면 xxxtentacion(본명 자세 온프로이)는 


이날 사우스 플로리다 주에서 오토바이를 구매한 후 이동 중 총에 맞아 사망했다. 


향년 20세의 젋은 나이였다.



고인은 총격 직후 위독한 상태로 911 구조대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끝내 숨졌다. 


범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1998년생 플로리다 출신인 엑스엑스엑스텐타시온(XXXTentacion)은 2017년 데뷔해 주목받는 신예로 꼽혔었다.


지난 3월 발매한 앨범이 빌보드 200에서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최근 신곡 ‘새드’를 발표하며 활발한 활동 중이었다.


외신은 "고인은 그동안 많은 사람들과 대립했으나 총에 맞을만큼 분노를 사지는 않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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